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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북울진군소광리 1천6백ha춘양목 보존운동
경북울진군서면소광리 광활한 천연 원시림 지역. 태백산맥 줄기를 타고 해발 1천를 넘는 오미산.백병산.삿갓재자락 1천6백여㏊를 「소나무의 왕」 춘양목(春陽木)이 울창하게뒤덮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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책임보험 안든 운전자 200명 입건
검찰이 자동차 책임보험 미가입자에 대해 처음으로 수사에 나섰다.대구지검 수사과는 29일 대구.경북지역 차량소유자중 1차로자료가 입수된 94년말부터 최근까지 책임보험 미가입자 2백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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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국산불 비상-건조주의보속 주말에만 15곳
[전국종합]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주말과 휴일 전국에서 모두 15건의 산불이 나 임야 51㏊가 불탔다.대구.경북지역 8건 30㏊,경남 3건 7㏊,전남 3건 11.6㏊,강원 1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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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북대교수 부임 김순권 박사
『여생을 조국을 위해 일하게 된 것이 무엇보다 기쁩니다.앞으로 식량난에 시달리는 북한에 우수한 옥수수종자를 보급해 통일을앞당기는데도 한몫 할 생각입니다.』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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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뭄으로 火災 부쩍 늘었다
[全國綜合]극심한 겨울가뭄으로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자 올들어전국에서 4천3백88건의 화재가 발생,지난해 같은 기간 3천3백37건보다 25%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. 이에따라 화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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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울문턱 火災 비상 전국서 산불등 잇따라
立冬 추위가 전국에 닥친 가운데 7일 경북과 강원도 야산 다섯곳에서 산불이 났고 서울에서도 가정집등 세곳에서 불이나 1명이 사망하는등 겨울 화재비상이 걸렸다. 기상청은『맑은 날씨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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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불 잦은 4개도 지사 경고/주말이틀 전국 35곳서 피해
◎포항선 민가번져 26채 전소/등산로·농로제외 입산금지키로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 건조경보 및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주말인 17일과 휴일인 18일 이틀동안 경북 포항을 비롯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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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창 고랭지채소·원주 복숭아등 「강원도 물산전」서울 양재동|광주 중흥동에 1만여 농산물 취급 직판장 개설 원예농업
○…전남 광주지구 원예농협이 전남도내 24개 산지농협과 제휴해 6월말 광주시중흥동 옛 신역공판장 자리에 1만2천여 품목을 취급하는 대규모 농산물 직판장을 열어 이 지역 명소로 떠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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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목일 산불 24만평 태워/성묘·등산객 담배불에 인화
◎전국에서 31건 청명(4일),식목일·한식(5일)이 겹친 이틀동안 전국에서 31건의 산불이 나 임야 24만여평을 태웠다. 산불은 성묘객·행락객들이 아무렇게 버린 담뱃불이나 논두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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봉화대 반상회보에 출마예상자 미담 실어 말썽 대구동구청
구청까지 불동튈까 초조 부산 광개토건설 조합주택 사기분양사건의 미끼가 되었던 부산 좌천 2동·부암 1동 조합주택의 허가관청인 부산동구청과 진구청 건축관련직원들은 이 사건의 불똥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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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제7회 전국 연근제」눈앞에
전국 규모의 유일한 지방연극 축제인 전국연극제(제7회)가 22일부터 6월4일까지 14일간 경북 포항에서 열린다. 지난 3월부터 전국 14개 시·도의 57개 극단이 경연을 벌여 최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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꼬리 무는 산불…발만 동동 구른다.
숲이 울창해지면서 산불피해가 해가 갈수록 늘고 규모가 커지고 있으나 예방·진화 인력과 장비는 태부족해 대책이 시급하다. 산불 예방령이 내려진 3월 들어서만 주말마다 전국에서 10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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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불 끄던 주민6명 떼죽음
【지방 종합】19일 하룻 동안 전국에서 10건의 산불이 나 강원도 홍천에서 산불을 끄던 주민6명이 떼죽음을 당하는 등 8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으며 임야 50여ha를 태웠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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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방에선 지금|득표독려 「행정 나들이」러시|장차관들 예사로 지역발전 공약,정치안정 강조|일선 공무원「선거출장」… 주민들 빈축
○…『토지거래 허가지역내 생산녹지에 대해 규제해제를 검토하겠다』『민주 농협육성을 위해 농협단위 조합장을 직선제로 뽑도록 추진 하겠다』『신설 우체국은 결혼식장과 대민종합 봉사 창구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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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불진화소홀 문책 국장등 셋 직위해제
내무부는 18일 최근 잇달아 일어난 산불의 예방, 불끄기소홀 책임을 물어 강원도 산림국장 반종한씨, 경북도 농림국장 손종수씨, 경북선산군수 박희삼씨등 3명을 직위해제했다. 또 나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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번거로운 도시 벗어나 가을을 만끽 등산·낚시「가이드」|등산-설악·내장산 10월 단풍은 일품
10월은 본격적인 가을철「레저·시즌」. 격 휴일이 이어진데다 쾌청한 날씨가 계속되어 산과 들에는 온통 울긋불긋한 등산복차림의 인파로 물결을 이룬다. 가을철「레저」중에서도 가장 각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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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불…예방체제·진화장비 너무 허술
○…산불의 계절이 돌아왔다. 해마다 이맘때만되면 전국각지에서 산불이 일어나 애써심고 가꾼 나무를 잿덩이로 만들고 있다. 그러나 산불이 났을때 효과적으로 대처할수있는 진화체제는 구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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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림16년 녹색의 왕국 2백94ha
『고생을 사서하는 어리석은 사람』이란 주위의 비웃음을 들으면서도 나무를 심고 가꾸기 16년-. 독림가들의 모임인 조림가협회가 올해 최우수조림가로 뽑은 강정국씨(64·경북봉화군재산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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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불 실화자는 구속 수사키로
내무부는 2일 최근 강원·충북·경북등지에서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산불의 원인을 철저히 규명, 실화자는 구속 수사토록 전국 경찰에 지시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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약80%가 실화
치안국은 요즘 산불이 전국적인 이상건조기후 때문에 부쩍 늘고있다고 원인을 분석하고 방화원인이 지난 3월까지만 해도 발생총수의 80%가 실화인 점과 등산객이 많은 서울이 가장 발생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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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국 열두곳에 산불
4일에서 5일사이 강원·경남·경북·전남 등지에서 12건의 산불이나 3백50정보를 태우고 2명이 소사·상, 집6채가 불탔다. 관상대에 의하면 5일의 습도는 57%로 평년보다 4%가